<p></p><br /><br />사도광산 추도식 관련 외교부의 대처가 석연치 않습니다. <br> <br>어제는 브리핑이 취소됐고 오늘은 급기야 추도식 참석이 취소됐습니다. <br> <br>일본 측 인사의 야스쿠니 참배 경력이 발단이긴 하지만, 이런 내용을 제대로 파악 못한 외교부도 책임을 피하긴 어렵습니다. <br> 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[혼란 자초한 부실 외교.] <br> <br>뉴스에이 마칩니다.<br> <br>고맙습니다. <br> <br><br><br /><br /><br />김윤수 기자 ys@ichannela.com